[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명품’ 스윙의 소유자를 꼽으라면 누가 있을까?

사실 KLPGA투어에는 명품 스윙의 ‘계보’가 있다. 1세대는 ‘골프여왕’ 박세리(44)다. 이어 신지애, 김효주 순이다.

박세리와 신지애의 전성기 그리고 김효주의 스윙은 매우 흡사하다. 여기에 이으뜸을 추가해도 무방할 듯하다.

이으뜸의 스윙은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러나 명품 계보에 이름을 올릴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뼈를 깎는 고통을 참으며 스윙교정을 한 2021년 이으뜸의 기술적 완성도는 KLPGA투어 명품 스윙 계보에 이름을 올려도 모자람이 없다.

이번 시간엔 이으뜸의 스페셜 레슨과 함께 그의 골프이야기 그리고 명품 스윙을 감상해 보자.

이 영상은 풀무원건강생활(주)의 제작비지원으로 제작되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