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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플레이어스, 한국선수들과 잘 맞는 코스… 우승이 목표“
임성윤 기자 | 승인 2021.03.10 07:20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대회 개막에 앞서 PGA투어와 인터뷰에서 “TPC 소그래스에서 한국선수 2명이 우승했다”고 말한 뒤 “코스가 한국선수들에게 맞는 코스인 것 같아 우승경쟁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국선수 2명이란 최경주(51)와 김시우(26)로 각각 2011년과 2017년 정상에 올랐다.

임성재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좋은 인연이 있다. 첫 출전한 2019년 이 대회에서 홀인원을 했다. 임성재는 “2라운드였는데 예선 통과를 위해서 버디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13번홀 핀이 해저드 옆에 바짝 붙어 있었는데 ‘이 홀에서 과감하게 쳐 보자’라고 생각했고 그 결과 샷이 핀으로 잘 갔다”고 회상했다.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서 열리며 총상금 1500만달러(한화 약 170억원)가 걸려 있다.

올해는 필드사이즈를 10명 늘려 154명이 출전하고 세계랭킹과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 중 48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1라운드를 마친 뒤 취소됐다. 디펜딩 챔피언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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