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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해외파 강세 이어갈까
임성윤 기자 | 승인 2020.06.23 18:12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2승 2패’

매 대회마다 상종가를 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해외파와 국내파가 거둔 승수다.

지난달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지난주 한국여자오픈까지 5개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첫 대회에서 2년차 박현경이 생애 첫 승을 거뒀고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이소영이 정상에 올랐다.

코로나19로 강제휴식에 들어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국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 국내파의 압승이었다.

하지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김효주가 화려하게 부활하며 해외파의 반격이 시작됐다.

S-OIL 챔피언십에서 최혜진이 시즌 첫 승에 가능성을 열었지만 기상악화로 대회가 성립되지 못했다.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유소연이 우승하며 국내파와 해외파는 ‘2승 2패’가 됐다.

하지만 김효주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해외파의 강세가 뚜렷하다. 더욱이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김효주의 시즌 2승이 점쳐진다.

김효주의 우승 가능성이 높은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일단 샷감이 매우 좋다. 또 유소연, 고진영, 이정은6 등 주요 해외파 선수들이 불참하는데다 KLPGA ‘대세’인 최혜진도 휴식을 선택해서다.

김효주는 “KLPGA투어에 계속 출전하는 동시에 좋은 스코어가 나왔다”며 “각종 기록 상단에 있는 내 이름을 봤는데 개인적으로 평균타수에 욕심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60대 타수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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