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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타이틀을 잡아라‘ 한국여자오픈 18일 개막
최웅선 기자 | 승인 2020.06.16 08:57
▲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국내 최고권위의 여자골프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이 18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장소는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929야드)이다.

매년 구름갤러리의 열띤 응원 속에 펼쳐지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김세영, 김효주, 유소연, 이미림, 이정은6, 지은희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선주, 이보미, 이민영, 배선우 등 해외파가 대거 참가한다.

또 최혜진, 이다연, 장하나 등이 국내파의 자존심을 걸고 맞선다.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코스전장이 길다. 따라서 장타를 치면서도 페어웨이에 안착시킬 수 있어야 하고 단단하고 빠른 그린에서 공을 세울 수 있는 기술이 좋아야 우승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여기에 서해바다의 바람은 덤이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주최측은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및 시청자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http://golf.kia.com)에서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대회 우승자를 예측하고 예상 스코어까지 맞춰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골프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대회 공식 기념모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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