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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생애 첫 타이틀 방어 순항…S오일 챔피언십 1R 8언더파
최웅선 기자 | 승인 2020.06.12 16:52
▲ 1라운드 경기 마치고 인터뷰 하는 최혜진<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최혜진(21.롯데)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순항했다.

12일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대회 1라운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효주(25.롯데)와 지난주 연장패배 설욕전에 나선 김세영(27.미래에셋)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이 한조로 출발(10번홀)했다.

첫 홀부터 버디로 시작한 최혜진은 13번홀부터 15번홀까지 연달아 버디를 솎아냈고 17번홀(파4)에서도 만만치 않은 퍼트를 성공시키고 버디를 잡아냈다.

전반 9홀에서 5타를 줄인 최혜진은 후반 첫 홀인 1번(파4)에서 2온에 성공하도고 ‘3퍼트’를 해 첫 보기를 허용했다.

숨을 고른 최혜진은 4번홀부터 6번홀까지 3홀 연속 버디로 실수를 만회하고 9번홀(파5) 버디까지 보탰다. 1라운드 경기 결과는 8언더파 64타.

이날 최혜진의 샷감을 절정이었다. 페어웨이를 한 번 놓쳤고 그린적중률 77.8%를 기록했고 26개의 ‘짠물퍼트’를 뽐냈다.

최혜진은 KLPGA투어 통산 7승을 거뒀다. 하지만 단 한 번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지 못했다. 대회 개막 전 최혜진은 “타이틀 방어할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잡지 못했다”며 “이번(S오일 챔피언십)에 기회가 온다면 꼭 잡고 싶다”고 말했다.

최혜진은 오후조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려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가능성을 만들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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