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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강, KLPGA 드림투어 3차전서 생애 첫 승
임성윤 기자 | 승인 2020.06.09 16:40
▲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한 박금강<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 박금강(19)이 생애 첫 승에 감격을 누렸다.

박금강은 8일과 9일 양일간 충북 청주의 그랜드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165야드)에서 열린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3차전’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고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린 박금강은 최종라운드가 펼쳐진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다.

박금강은 “아마추어시절 우승 때와는 다름 느낌”이라며 “지난겨울에 집중한 코스 매니지먼트, 스킬과 감각적인 훈련을 통해 다졌던 나만의 플레이를 펼치면 우승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연습했던 부분들이 오늘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드림투어 상금순위 20위 내에 들어 2021시즌 KLPGA투어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정은6처럼 꾸준한 경기력과 강한 맨탈을 소유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단독선두로 출발한 신현정(19)이 3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슬빈(23)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2위, 2차전 우승자 정세빈(19)이 성은정(21.CJ오쇼핑), 윤지혜(19)와 함께 10언더파 134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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