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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내친김에 제주에서 2연승 ‘고고씽’…최혜진은 타이틀 방어
임성윤 기자 | 승인 2020.06.09 15:34
▲ 김효주<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1268일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10승 고지를 밟은 김효주(25.롯데)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의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파72.6642야드)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2연승 무대다.

김효주는 “우승했던 좋은 감이 이번주까지 이어져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2주 연속 우승에 욕심나기는 하지만 우승에 대한 생각은 최대한 안 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심 2연승에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김효주는 미국으로 무대를 옮기기 전인 2014년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을 연달아 우승한 경험이 있다.

지난주 연장 패배한 김세영(27.미래에셋)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지난주 우승을 놓쳐 아쉽지만 (김)효주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초청해 주신 S오일과 팬 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최혜진(21.롯데)도 국내파의 자존심을 걸고 지난달 KL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최혜진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우승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한 번 기회가 찾아온다면 꼭 잡고 싶다”는 각오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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