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리안(21)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해 그해 11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 진출했지만 하위권 성적을 냈고 2018년에도 본선에 진출했지만 기권했다.

지난해까지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활동하던 김리안은 상금순위 8위를 기록하면서 올해 KLPGA투어 시드권자가 됐다.

데뷔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도 본선에 진출하며 공동 26위로 합격점을 받은 김리안은 지난 17일 막을 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로 신인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간엔 KLPGA 챔피언십에서 슈퍼슬로모션으로 촬영한 김리안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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