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시드순위전 1위 김초희, 생애 첫 홀인원 K9 ‘잭팟’…배선우 4타차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20.05.15 20:46
▲ 홀인원 지정홀 17번홀에서 홀인원 기록한 김초희가 경기 마친후 홀인원 부상 K9 승용차 앞에서 포즈 취하고있다<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양주) 최웅선 기자]김초희(28)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초희는 15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산길-숲길코스(파72)에서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대회 2라운드 17번홀(파3.140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전날 2오버파라는 부진한 성적을 적어냈던 김초희는 이날 1번홀에서 1번홀에서 출발해 경기 초반 버디 1개를 솎아냈지만 13번홀(파4), 14번홀(파4) 연속보기를 허용하며 컷 탈락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17번홀 홀인원 ‘한방’으로 이날 1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5타로 3라운드 ‘무빙데이’ 진출과 함께 부상으로 시가 600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K9’을 부상으로 받았다.

김초희는 “홀인원을 하면 3년 동안 운이 좋다는 속설이 있는데 그게 사실이 되어 오랜 시간 투어를 뛰고 싶다”며 “인생 두 번째 홀인원이지만 눈으로 본 것은 처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초희는 지난해 KLPGA 정규투어 10년 이상 연속으로 활동한 선수만이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 가입했다. 그러나 성적부진으로 시드를 잃고 시드순위전에 나가 수석으로 당당히 11년차를 시작했다.

공동선두로 출발한 배선우(26)가 이날 이틀 연속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내 공동 2위 그룹에 4타 앞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