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양주) 윤영덕 기자]김자영2(29)이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대회 첫날 5언더파 67타를 치고 배선우(26)와 함께 공동선두로 나섰다.

14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산길-숲길코스(파72. 654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영상을 촬영한 1번홀에서는 비거리가 짧았지만 이날 4번홀(파4. 377야드)에서는 티샷을 무려 271.1야드를 때리기도 했다.

영상 후반에 나오는 스윙은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촬영한 것으로 올해 스윙과 비교해 보는 것도 즐거움을 준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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