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박보미2(26)는 2017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시드를 잃었다. 2019시즌 성적은 최악이었다. 26개 대회에 출전해 8차례만 본선에 진출했다.
박보미는 성적부진에도 그는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긍정적이다. 슬럼프는 어쩌지 못하지만 기량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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