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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LPGA투어, 코로나19 확산에 발목
최웅선 기자 | 승인 2020.03.13 08:04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발목이 잡혔다.

PGA투어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리고 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PGA투어 커미셔너인 제이 모나한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발레로 텍사스 오픈까지 무관중 경기로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까지 무관중 경기로 치러짐에 따라 이어지는 마스터스도 무관중 가능성이 크다.

이미 아시아지역 3개 대회를 취소했던 LPGA투어도 다음 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3개 대회(볼빅 파운더스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회들은 2020년 시즌 중 다른 날짜로 재조정될 예정이다. 또 캘리포니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메트라 투어 2개 대회(IOA챔피언십, 윈저 골프클래식)도 연기됐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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