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국산 토종브랜드 도깨비골프가 비거리 증가용 고반발 경량 드라이버 ‘DX-505P’를 출시했다.

도깨비골프는 “올해 신제품인 DX-505P는 어드레스시 안정감과 임팩트 때 경쾌한 타구음 그리고 비거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클럽”이라고 밝혔다.

DX-505P는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무게 및 디자인에 최적의 밸런스를 갖춰 스윙 스피드 85~90마일 정도의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벼운 용량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서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았던 기존의 골프채와 차별화를 꾀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제작됐다.

헤드

500cc 대용량으로 압도적 비거리를 만드는 ‘2pcs-cup-face’형식으로 제작되었고 바디는 ‘Ti-8-1-1’ 경량 고밀도 합금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을 가화했다. 페이스는 초정밀로 수축량이 많은 고반발 소재인 ‘SUPER DAT-55G’를 사용했다.

샤프트(DX-30D)

샤프트 또한 신제품에 맞춰 개발됐다. 30g대의 초경량으로 고탄성 카본원단을 여러 겹의 코어공법으로 제작되어 높은 안정성과 일관성 있는 느낌을 제공한다.

도깨비골프는 오는 25일까지 신제품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사전예약구매고객 대상으로 도깨비 우드와 유틸리티 50% 할인권, 그립 1회 무료 교체권을 증정한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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