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고진영(25)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다.

작년 4월 ANA 인스페레이션 우승 직후 1위에 올랐지만 박성현(27)에게 4주간 1위는 내줬다.

7월말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고진영은 1위에 복귀하며 현재 28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LPGA투어는 이번 주부터는 ISPS한다 VIC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0시즌에 돌입한다.

고진영 또한 세계랭킹 1위 지키기와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샷 점검에 나선다.

이번 시간엔 고진영의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을 슬로모션으로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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