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안병훈, 피닉스오픈 ‘무빙데이’에서 주춤…3R 공동 8위
임성윤 기자 | 승인 2020.02.02 13:35
▲ 선두와 격차가 벌어진 안병훈<자료사진 JNA GOLF 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안병훈(28)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이 가물가물하다.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달러) 셋째 날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선두와 2타차에서 4타차로 벌어졌다.

주춤한 데는 불안정한 티샷이 컸다. 이날 평균 티샷 315야드를 때렸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절반인 50%로 뚝 떨어졌다. 러프에서 샷이 많다보니 그린적중률도 66.67%로 6차례나 놓쳤다.

2라운드까지 ‘보기프리’ 경기를 펼친 안병훈은 이날 3번홀(파5) 버디로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샷이 흔들리면서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살얼음판 파 행진을 벌이다 9번홀(파4), 10번홀(파4) 연속 보기로 흔들렸다. 11번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바꾸고 13번홀(파5) 1타를 더 줄이는데 그쳤다.

PGA투어 ‘장타왕’에 등극하기도 했던 장타자 토니 피나우(미국)가 이날만 무려 9타(이글 1개, 버디 7개)를 줄이고 16언더파 197타 단독선두로 뛰어 올라 통산 2승째를 노리게 됐다.

웹 심슨(미국)이 12번홀(파3) 홀인원에 힘입어 7언더파 64타를 치고 15언더파 단독 2위로 최종일 역전 우승에 발판을 만들었다.

임성재(22)가 3타를 줄이고 7언더파 공동 28위, 강성훈(32)이 5언더파 공동 40위, 최경주(50)는 1언더파 공동 61위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