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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개막전 준우승…올림픽 출전은 청신호
최웅선 기자 | 승인 2020.01.21 06:21
▲ 박인비<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박인비(32)가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스 골프 앤 스포츠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통산 20승 도전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올림픽 2연패에 기대감을 키웠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는 2020시즌 첫 번째 대회이고 이번 주에 좋은 경기를 했다”며 “단지 오늘만 조금 아쉬웠지만 지난 3일 동안은 정말 좋았다. 확실히 이번 주에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자평했다.

박인비는 이날 준우승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속도를 냈다. 이번 개막전 이전 세계랭킹 16위였지만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올림픽 출전권은 오는 6월말 발표되는 세계랭킹 순위에서 결정된다.

우승은 가비 로페즈(27.멕시코)가 차지했다. 로페즈는 최종일 버디만 6개를 수확하고 박인비, 나사 하타오카(일본)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타오카와 연장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내지 못하고 21일 오전 속개된 연장 7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고 1박2일 연장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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