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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새해 첫 출전 소니오픈 첫날 공동 16위로 출발…일몰로 1R 잔여경기 남아
임성윤 기자 | 승인 2020.01.10 14:16
▲ 임성재<자료사진 JNA GOLF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한국남자골프의 ‘희망’ 임성재(22)가 2020년 첫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60만달러) 첫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6언더파 65타 ‘깜짝 선두’로 나선 콜린 모리카와(미국)와는 4타차다.

출발은 불안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11번홀(파3) 티샷이 오른쪽 그린을 넘어가 새해 첫 보기를 범했고 15번홀(파4)에서는 ‘파온’에 성공했지만 ‘3퍼트’로 또 다시 보기를 허용하며 진땀을 흘렸다.

16번홀(파4), 17번홀(파3) 파 세이브로 숨을 고른 임성재는 전반 마지막 홀인 파5 18번에 ‘투온’에 성공한 뒤 첫 버디를 잡아내 잃은 타수를 만회하기 시작했다.

후반으로 넘어가 3번홀(파4) 버디로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린 임성재는 5번홀(파4) 버디로 언더파 대열에 합류했고 7번홀(파3) 보기가 있었지만 8번홀(파4) 버디로 막아냈다.

강성훈(32)이 버디 3개를 보기 4개로 까먹어 1오버파 71타, 공동 48위, 이경훈이 6타를 잃고 공동 126위로 컷 탈락 위기에 처했다.

한편 지난주 끝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2019-2020시즌 2승과 지난 2017년 이 대회 첫날 ‘꿈의 59타’를 작성하며 우승했던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2오버파 72타를 치고 공동 63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는 일몰로 인해 잔여경기를 남겼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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