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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벤틀리 소녀’ 서연정의 드라이버 & 아이언 샷
윤영덕 기자 | 승인 2020.01.08 17:46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서연정(25)의 애칭은 ‘벤틀리 소녀’다.

이유가 있다. 서연정이 대원여고 1학년 때인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초청돼 출전했다.

당시 2억원대 최고급 자동차인 ‘벤틀리’ 승용차가 부상으로 걸려있는 파3 17번홀(168야드)에서 홀인원을 했다.

하지만 서연정은 벤틀리를 받지 못했다. 아니 받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당시 대한골프협회(KGA)가 발행한 새로운 ‘골프규칙’에는 ‘아마추어 골퍼는 홀인원에 대해 현금을 포함한 규정된 한도를 초과한 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개정됐다.

하지만 KLPGA 경기위원회는 개정된 규칙을 몰라 ‘아마추어에게 경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경품을 지급하겠다는 주최측과 KLPGA가 갈등을 빚자 서연정이 ‘스스로 벤틀리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

이번 시간엔 서연정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을 동시에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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