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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어드레스에서 피니시까지 1.70초 걸리는 ‘리틀 걸리버’ 이다연의 드라이버 샷
윤영덕 기자 | 승인 2019.12.08 06:48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다연(23)의 애칭은 ‘리틀 걸리버’다.

이다연의 신장은 157cm로 골프선수로서는 매우 작은 편이다. 그런데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거리부문 11위다.

사실 비거리가 좀 더 나가지만 지난해 발목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한 후 완치가 되지 않아 ‘풀 스윙’을 하지 못한다.

작은 작은 체구에도 비거리를 내는 데는 스윙의 완성도가 핵심이다. 그 중에서도 스윙아크를 크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낮고 긴 테이크 어웨이를 수행한다.

백스윙 톱에서는 오른 팔꿈치가 몸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 왼팔과 간격이 어드레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쉽지 않은 동작이다.

이런 백스윙 톱 위치는 다운스윙의 시간을 짧게 해 스윙스피드가 증가하며 강력한 임팩트를 만들게 된다.

이다연은 어드레스 출발에서 피니시까지 1.70초가 걸린다. 여자선수로서는 매우 빠른 스윙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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