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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6일 베트남에서 개막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12.04 06:41
▲ 최혜진<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의 포문이 열린다.

오는 6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의 트위도브스 골프클럽(파72.5790야드)에서 개막하는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원)’이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2019시즌 전관왕을 ‘싹쓸이’ 한 최혜진(20)이다.

2018년 이 대회 초대챔피언에 올랐고 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신인으로서 개막전 우승이라는 이슈를 만들었다.

최혜진은 “이 대회는 프로데뷔 후 처음 우승했던 곳이라 더욱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2020시즌 개막전이지만 19년의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만큼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23)의 각오도 비장하다. 그는 “작년에 생각지도 못한 우승을 하면서 첫 승을 했을 때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번 대회 보기 없는 플레이를 목표로 잡았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어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하다보면 우승과 타이틀 방어의 기회가 따라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시즌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쳤던 조아연(19)과 임희정(19)의 자존심 싸움도 관전 포인트다.

상반기 조아연의 독주로 끝날 것 같았던 신인왕 경쟁은 하반기 임희정이 3승을 몰아치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신인상을 놓친 임희정이 2년차 시즌 첫 대회에서 하반기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시드전 수석으로 돌아온 김초희(27)도 시즌 2020시즌 첫 대회부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18년부터 시즌 개막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3회째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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