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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투어 최종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한국선수 네 번째로 10승 고지 달성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11.25 06:37
▲ 우승을 확정 짓고 환호하는 김세영<사진제공 lpga>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턱밑까지 추격해온 찰리 헐(잉글랜드)을 1타차로 따돌리고 여자골프 사상 가장 많은 우승상금 150만달러를 챙겼다.

지난 5월 메디힐 챔피언십과 7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김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개인통산 10승을 달성해 한국선수로는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이어 네 번째로 10승 고지를 달성했다.

김세영의 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올해 한국선수는 15승을 합작했다.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이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노렸던 김세영은 마지막 홀을 남기고 헐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하지만 18번홀(파4) 극적인 버디를 잡아내며 짜릿한 1타차 우승을 만들어냈다.

유소연이 이날 3타를 줄이고 12언더파 276타 공동 9위, 고진영과 이정은6가 11언더파 277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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