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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최종전 3R 단독선두…고진영도 전관왕 ‘파란불’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11.24 07:26
▲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한 김세영<사진제공 LPGA>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셋째 날도 단독선두를 달렸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6타를 줄이고 추격해온 넬리 코다(미국.15언더파 201타)를 1타 앞섰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150만달러다. 1위(271만4281달러)인 고진영(24)이 2라운드까지 하위권에 머물면서 상금 8위(125만3099달러)인 김세영이 이번 대회 우승하면 상금왕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이날 고진영이 버디만 6개를 몰아치면서 10언더파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려 상금왕 뒤집기는 살얼음판이 됐다.

김세영이 이번 대회 우승하면 통산 10승을 달성하게 된다.

LPGA투어에서 통산 10승을 채운 한국선수는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뿐이다.

고진영도 LPGA 개인타이틀 ‘싹쓸이’에 불씨를 살렸다.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 올린 고진영이 최종라운드 순위를 유지하면 전관왕을 차지한다.

양희영(29)이 4타를 줄여 유소연, 허미정 등과 함께 9언더파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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