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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 김초희의 드라이버 샷
윤영덕 기자 | 승인 2019.11.23 17:21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초희(27)는 올해가 KLPGA투어 10년차였다. 하지만 지독히도 힘든 골프를 쳤다. 우승경쟁을 펼치지 못한 것은 물론 단 한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결과는 시드선발전이라는 ‘지옥의 레이스’에 다녀오는 것.

김초희는 지난 22일 끝난 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1위로 내년 출전권을 확보했다. 나흘 내 60대 타수를 쳐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서다.

올해 김초희의 개인기록을 보면 시드를 잃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페어웨이 안착률 8위, 그린적중률 29위, 평균 퍼트가 라운드 당 31.641타로 103위였다. 이 수치면 시드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김초희의 올 시즌 스윙은 엉망이었다. 비거리가 줄었다. 그러다 보니 그린적중률이 높아도 기회를 잡기엔 먼 거리의 퍼트를 남겼다.

김초희의 스윙에 문제가 발생한 건 어드레스 때 턱이 숙여져서다. 숙인 턱 때문에 백스윙 시 왼쪽 어깨가 방해를 받았고 톱에선 상체가 일어나는 ‘스웨이’가 발생했다. 그러다 보니 전환동작에서 ‘스턱(STUCK)’ 현상까지 발생했다.

이번 시간엔 김초희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하면서 그를 응원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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