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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모션]‘임팩트의 정석’ 한나 그린의 드라이버 샷…토토 저팬 1R 선두
윤영덕 기자 | 승인 2019.11.09 08:26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인 한나 그린(호주)은 올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첫 승과 함께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까지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거뒀다.

지난 달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도 출전해 무난한 성적을 낸 그린은 8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파72.660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 스즈키 아이(일본)과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려 시즌 3승 가능성을 만들었다.

그린의 스윙은 간결함이다. 어드레스에서 테이크 어웨이 출발 때 손목을 바로 코킹한다. 얼리코킹을 하는 듯 하지만 백스윙 톱에서는 정작 코킹을 하지 않는다.

톱에서 다운스윙으로의 전환동작은 하체를 리드해 클럽을 곧장 끌고 내려온다. 특히 릴리스 시작점에서 하체의 회전을 계속하면서 양손을 깊게 끌고 들어가 임팩트 한다.

골프 교습가들이 말하는 완벽한 임팩트의 정석이다. 이번 시간엔 그린의 스윙을 감상하면서 그의 장점을 따라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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