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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송이 데뷔 10년 만에 생애 첫 승 거누나…1타차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11.08 17:22
▲ 9번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는 안송이<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베터랑’ 안송이(29)가 데뷔 10년 만에 생애 첫 승에 가능성을 부풀렸다.

안송이는 8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선두다.

안송이는 ‘2010 정규투어 시드선발전 5위’로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2년차까지 매년 성적부진으로 시드전을 가야하는 등 힘든 투어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2012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본선’을 수석으로 통과한 안송이는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우승 기회도 있었다. 그러나 뒷심부족으로 준우승만 세 차례 했을 뿐이다.

안송이는 지난 달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지난주 끝난 SK넥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4위로 샷감을 끌어 올리고 이날 무결점 플레이와 함께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린 것.

‘루키’ 박현경(19), 이가영(20)도 각각 4타씩을 줄여 아마추어 김민별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며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첫 승을 향해 달렸다.

지난 시즌 다승왕 이소영도 조정민, 김지영2, 정슬기, 한진선, 오지현, 박주영, 박지영, 박민지와 2언더파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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