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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세계 톱스타들과 ‘맞짱’…2019 프레지던츠컵 출전 확정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11.07 15:20
▲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게 된 임성재 <사진제공 게티이미지 matthew Lewis>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우리는 미국 팀만큼 강하다”

2019 프레지던츠컵 출전이 확정된 임성재(21)의 포부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단장인 어니 엘스(남아공)는 7일 대회에 나설 단장 추천 선수 4명에 임성재를 지명했다.

이날 엘스가 뽑은 4명엔 임성재를 비롯해 제이슨 데이(호주), 호아킨 니만(칠레), 아담 해드윈(캐나다) 등이다.

임성재는 “프레지던츠컵은 TV로만 시청했는데 언젠가는 인터내셔널 팀으로 꼭 나가고 싶었다며 ”미국 팀을 꼭 이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힘을 가진 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영어가 서툴러 의사소통이 잘 안 되지만 최선을 다하면 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팀을 이루고 싶은 선수에 대해 마쓰야마 히데키와 호아킨 니만을 꼽으면서 “니만과는 샷에 대한 정확성이나 쇼트게임 스타일이 나와 비슷하다. 또 마쓰야마는 각자의 특이한 스윙이 있어 그걸로 상대 팀에게 혼란을 줘 제압하고 싶다”고 말했다.

단체전에 대해서도 “과거 취리히 클래식에서도 경험했고 팀플레이가 잘 맞으면 어렵진 않을 것 같다. 실수를 하더라도 서로 위로해 주고 실수를 덜 하는 게 전략”이라고도 했다.

승리를 거두면 어떤 세레머니를 할 것인가에 대해 “‘내가 해냈다’라는 세레머니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9 프레지던츠컵은 다음 달 12일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의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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