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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시즌 5승 거두고 상금랭킹 1위 복귀…대상·다승왕 확정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11.03 15:50
▲ 1번홀 버디 성공 후 갤러리의 박수에 인사하는 최혜진<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최혜진(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5승째를 거두고 상금랭킹 1위에 복귀했다.

최혜진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SK넥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수확해 3타를 더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2위를 3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하반기 첫 승이자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2타차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최혜진은 이날 1번홀(파4) 버디로 출발해 7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여 추격자들과 간격을 더 벌렸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갔지만 추격자들이 답답한 경기흐름을 이어가면서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고 15번홀(파4) 버디까지 추가해 승리를 자축했다. 최혜진은 이날 우승으로 올 시즌 대상과 다승왕을 확정했다.

최혜진은 “너무 기다려왔던 순간이었고 이번 대회를 준비한 만큼 잘 된 경기였다”며 “상금 1위를 오래 동안 하고 있었는데 빼앗겨 신경이 쓰였는데 되찾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반기 성적이 좋아 하반기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대회에서만 시즌 3승을 몰아친 ‘슈퍼루키’ 임희정(19)은 이날 18번홀(파4) 버디를 성공시키고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이다연(22)이 3타를 줄여 11언더파 단독 3위로 마무리하며 KLPGA투어 ‘골든먼스’ 5개 대회에서 세 차례나 ‘톱3’에 드는 저력을 발휘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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