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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생애 첫 승과 프레지던츠컵 출전 ‘두 마리 토끼 잡기’ 가능할까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11.02 17:11
▲ 임성재<PGA스튜디오 민수용 기자 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임성재(21)가 주춤하고 선두와 격차가 벌어졌다.

임성재는 2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HSBC 챔피언스(총상금 1025만달러)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 공동 6위로 이날 5타를 줄이고 15언더파 단독선두로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는 무려 4타차다.

마지막 두 홀 마무리가 아쉬웠다. 15번홀까지 버디만 4개를 골라내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던 임성재는 17번홀(파3) 첫 보기에 이어 타수를 줄여야 할 파5 18번홀에서 연속보기를 토해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12월 호주 멜버른의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세계연합팀 단장인 어니 엘스(남아공)의 부름을 받을 수 있다.

임성재가 최종일 역전 우승한다면 세계연합팀 합류는 확실시 된다. 또 뒤집지 못하더라도 ‘톱5’ 이내의 성적을 내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1~2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자리했던 임성재는 이날 마지막 두 홀에서 연속보기를 하며 발목이 잡힌 상황이라 최종라운드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남아공의 루이 우스투이젠이 이날 ‘데일리 베스트’인 7타를 몰아치고 선두에 1타 뒤진 14언더파 단독 2위로 부상했다.

안병훈도 이날 3타를 줄이고 7언더파 단독 1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려 ‘톱10’ 진입에 파란불을 켰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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