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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상금왕 역전과 굳히기 ‘두 마리 토끼 잡기’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10.31 07:56
▲ 상금왕 뒤집기에 나선 최혜진<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선두를 독주해온 최혜진(20)이 발목을 잡혔다.

지난 20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장하나(27)가 우승하며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장하나(11억4572만3636원)와 최혜진(10억4314만2636원)의 격차는 1억2백만원이다.

남은 대회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과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이다.

다행히도 장하나가 31일 열리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불참한다. 그러나 최혜진이 상금왕을 뒤집기 위해선 우승 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장하나(70.5129타)는 평균타수부문에서도 1위 최혜진(70.4726타)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혜진이 이번 대회 저조한 성적을 낼 경우 순위가 뒤바뀔 수 있고 이번 대회 순위를 지킨다 해도 시즌 최종전이 남아 있다.

상반기 4승을 몰아친 최혜진은 하반기 우승은 없지만 거의 매 대회 우승권에서 맴돌았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동 22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28위 등 2개 대회 연속 샷감이 주춤하고 있다.

최혜진은 지난해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했다. 2년차인 올해 지난해 놓쳤던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를 몽땅 가져오기 위해선 젖먹던 힘까지 쏟아야 할 판이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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