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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대만에서 옛 추억 되살릴까…스윙잉 스커츠에서 우승 사냥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10.30 19:03
▲ 박인비<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박인비(31)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다.

남녀골프선수를 막론하고 올림픽까지 제패한 ‘골든 커리어그랜드슬래머’로서 어찌 보면 체면 구기는 일이다.

박인비가 시즌 첫 승이자 LPGA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31일 대만 뉴타이베이 시티의 미라마골프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에서다.

박인비는 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 코스에서 코스 레코드를 기록하고 우승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며 “좋은 기억이 많은 코스라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막바지이기도 하고 남은 대회가 많지 않아 마무리를 잘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덧붙였다. 우승의지를 우회적으로 내비친 것이다. 박인비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4년이다.

박인비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아마추어 호유안(대만)과 오전 10시 51분 티오프 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한 고진영(24)은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미국), 웨이링수(대만)과 오전 11시 35분 마지막 조로 출발한다.

지난 3일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이후 약 4주 만에 투어에 복귀하는 박성현은 브룩 핸더슨(캐나다), 테레사 루(대만)와 오전 11시 13분 티오프 한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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