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장하나(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연장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17년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 이후 2년 만이자 LPGA통산 4승째다.

장하나의 우승 원동력을 핀에 꽂히는 아이언 샷이다.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그린적중률 2위다.

연장 3차전에서 보여준 두 번째 샷은 핀 앞에 정확히 떨어져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 15년 ‘절친’ 다니엘 강(미국)을 제압했다.

이번 시간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촬영한 장하나의 아이언 샷이다. 프리샷 루틴에서 샷까지 장하나의 아이언 샷 비법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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