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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생애 첫 승과 LPGA투어 직행 티켓 ‘두 마리 토끼 잡나’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10.26 16:14
▲ 3라운드 공동선두 이소미<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부산 기장) 최웅선 기자]‘루키’ 이소미(20)가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이소미는 26일 부산 기장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서다.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이소미는 이날 4타를 줄인 이승연(21)과 함께 공동선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선두를 향한 시동은 늦게 걸렸다. 하지만 질주는 매서웠다.

이소미는 7번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다 8번홀(파4) 보기로 귀중한 1타를 잃었다.

8번홀 보기는 약이 됐다. 9번홀(파5) 첫 버디를 잡은 이소미는 잃은 타수를 만회하고 기분 좋게 후반으로 넘어가 10번홀(파4), 11번홀(파5) 연달은 버디로 분위기를 바꿨다.

손맛을 본 이소미는 13번홀(파3), 15번홀(파5), 1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골라내 이날 하루 5타를 줄이고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게 됐다.

이소미는 올 시즌 KLGPA투어에 데뷔했지만 우승 없이 준우승만 두 차례 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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