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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트리플 보기에 발목 잡히나’…더 CJ컵 선두와 4타차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10.19 17:07
▲ 선두와 4타차로 벌어진 안병훈<JNA제공>

[와이드스포츠(제주) 최웅선 기자]공동선두에서 4타차 단독 6위.

안병훈(28) 얘기다. 19일 제주도 서귀포의 클럽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50만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통한의 ‘트리플 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아쉬운 건 전 홀인 10번(파4)에서 칩인 버디로 동반자인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뤄서다.

그러나 11번홀(파4) 티샷이 당겨지면서 바람을 타고 카트도로를 넘어 숲으로 들어갔다. 두 번째 샷마저 나무를 맞고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안병훈은 이 홀에서 한 번에 3타를 까먹었다.

다행인 건 무너지지 않고 12번홀(파5) 버디로 수습하고 14번홀(파4)에서도 1타를 더 줄여 최악의 상황은 피하는 듯 했다.

그러나 16번홀(파4) 보기로 흔들리더니 18번홀(파5) 무리한 ‘투온’ 시도를 하지 않고 안전하게 끊어갔지만 세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를 토해냈다.

이날하루 1타를 잃은 안병훈은 선두에 5타 뒤진 10언더파 단독 6위로 밀려났다.

안병훈은 PGA투어에서 준우승만 세 차례 했고 그중 2016년 취리히 클래식과 지난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는 연장전에서 졌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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