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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 스폰서 대회인 하이트진로 3R 1타차 단독선두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10.12 17:47
▲ 3라운드 단독선두로 마치고 기자회견하는 고진영<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고진영(24)이 세계랭킹 1위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고진영은 12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사흘 내 1타씩을 줄인 고진영은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적어내 공동 2위(2언더파) 그룹에 1타 앞섰다.

인내심이 돋보이는 3라운드였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출발한 고진영은 난도 높은 코스에서도 16번홀까지 파 세이브로 타수를 지키며 기회를 기다렸다. 17번홀(파4) 기회가 왔고 놓치지 않고 이날 유일한 버디를 잡아 선두로 무빙데이를 마쳤다.

지난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와 지난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이어 세 번째 국내대회 출전 만이자 2016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은 것.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하늘(31)도 이날 ‘데일리 베스트’인 4언더파 68타를 치고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2위로 순위를 급상승 시켰다.

2011년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김하늘 또한 8년 만에 또 한 번의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에서 초청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한 유해란(18)과 지한솔(23)도 2언더파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 박주영, 김지영2, 박민지도 선두에 2타 뒤진 1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해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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