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역전의 여왕’ 김세영, 최종라운드 ‘마술’ 부리나…선두와 5타차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10.06 09:10
▲ 역전 발판을 만든 김세영<사진제공 LPGA Gabe Roux>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김세영(26)의 애칭은 ‘역전의 여왕’ 그리고 ‘빨간 바지의 마술사’다.

그런 그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역전에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적어내 단독선두(14언더파) 제이 마리 그린(미국)을 5타차로 추격했다.

김세영은 ‘한방’이 있는 선수다. 여러 진기록이 있지만 지난 8월 31일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를 몰아치기도 했다.

출발은 나빴다. 2번홀(파5) 보기로 시작한 김세영은 4번홀(파4) 버디로 만회하고 6번홀(파5)에서 1타를 줄였다. 이후 파 행진을 벌였지만 후반 들어 13번홀(파5), 15번홀(파4), 17번홀(파5) 징검다리 버디를 수확했다.

이정은6(23)이 보기 2개를 허용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거둬들여 3타를 줄이고 8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박인비(31)가 이틀연속 1타를 줄이고 주춤했지만 김효주(24)와 6언더파 공동 10위, 전인지(25)가 5언더파 공동 16위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26)은 2언더파 공동 29위에 지은희(33), 신지은(27) 등과 함께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