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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2, 스윙교정 마치고 우승경쟁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R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10.05 17:37
▲ 단독선두로 나선 김지영2<사진제공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본부>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김지영2(23)가 스윙교정을 마치고 우승경쟁에 나섰다.

김지영은 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생 대회이자 ‘특급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수확하고 보기는 3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김지영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전날 선두 장하나(27)를 1타차 2위(10언더파)로 밀어내고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투어 데뷔 2년차인 2017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 김지영은 지난해 상금순위 13위에 오를 만큼 빼어난 성적을 냈지만 준우승만 두 번에 그쳤다.

올해 초부터 코리안투어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허석호 코치와 호흡을 맞춘 김지영은 스윙교정에 나서 롯데칸타타 여자오픈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가 기상악화로 2라운드 36홀 경기로 끝나면서 아쉬움이 많았다.

하지만 스윙교정을 하면서도 23개 대회에 출전해 19차례 본선에 진출했고 여덟 차례나 ‘톱10’에 입상했다.

올해 ‘내셔널타이틀’이 걸린 한국여자오픈과 이어진 아시아나항공 오픈까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둔 이다연(22)도 이날 4타를 줄이고 9언더파 207타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려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쳐 한진선(22), 이가영(20) 등과 8언더파 공동 4위에서 최종라운드 역전 우승에 여지를 남겼다.

한편, 안송이, 김지현, 다니엘 강(미국)이 6언더파 공동 7위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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