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아림(24)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 ‘넘버 원’이다.

그의 KLPGA투어 평균 비거리는 261야드에 불과하지만 우드 티샷까지 포함한 비거리라 실제보다 적은 수치다.

김아림은 올 시즌 국내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대회 1라운드 18번홀에서 무려 299.650야드를 때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영상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15번홀에서 슬로모션으로 촬영한 김아림의 드라이버 티샷이다. 김아림은 이 홀에서 무려 296.750야드를 때렸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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