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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신인상 굳히기 시동…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09.27 18:08
▲ 10번홀 버디 후 캐디와 기뻐하는 조아연<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조아연(19)이 ‘신인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조아연은 2019시즌 국내개막전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하며 시즌 내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함께 데뷔한 임희정(19)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과 지난주 끝난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 등 하반기 대회에서만 시즌 2승을 수확하며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여유는 있다. 조아연은 올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18차례나 본선에 진출, 꾸준한 성적을 내며 무려 10번이나 ‘톱10’에 이름을 올린 덕에 신인상 포인트 1845점으로 1610점인 임희정을 235점 앞섰다.

더욱이 27일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수확해 김자영2(28)와 함께 공동선두다.

조아연은 “평소에 조금 더 잘 치고 싶었던 대회”라며 “샷이 좋아서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었는데 퍼트가 잘 따라줘서 기회를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희정은 이날 버디 3개를 골라냈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토해내 이븐파 공동 77위로 컷 탈락 위기다.

한편 KLPGA투어 개인통산 3승의 ‘베터랑’ 윤슬아(33)가 이날 라운드로 300경기 출전으 ㄹ기록했다. 300경기는 김보경(33), 홍란(33)에 이어 세 번째다. 윤슬아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공동 60위에 자리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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