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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루키’ 이재경,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서 우승 경쟁
윤영덕 기자 | 승인 2019.08.31 16:06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대물 루키’ 이재경(20)이 생애 첫 승에 가능성을 만들었다.

이재경은 31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리조트 미르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섞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이재경은 전날 공동 4위에서 단독선두로 순위를 업그레이드 했다.

‘신들린 샷감’이었다. 2번홀(파5) 버디로 시작해 4번홀부터 6번홀까지 세 홀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 순식간에 4타를 줄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9번홀(파4) 한타를 더 줄인 이재경은 10번홀(파4)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이글을 잡아내면서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잠시 파 세이브로 쉬어가던 이재경은 14번홀(파4) 1타를 더 줄였지만 17번홀(파4)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보기를 허용했다. 무결점 플레이에 ‘옥에 티’였다. 하지만 1타차 단독선두로 올라선 이재경은 프로데뷔 첫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

박성국(31)이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는데 그쳐 전날 공동선두에서 17언더파 단독 2위로 물러났다.

전날 8타를 줄이며 공동선두로 올라섰던 전가람도 이날 3타 밖에 줄이지 못해 15언더파 단독 3위, 문경준이 14언더파 단독 4위, 한창원이 13언더파 단독 5위, 김비오가 12언더파 단독 6위로 최종라운드를 맞게 됐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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