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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버디만 11개’ 포틀랜드 클래식 최저타 신기록…선두 추격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08.31 14:57
▲ 대회 18홀 최저타이자 개인 최저타를 기록한 김세영<Gabe Roux/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김세영(26)이 선두 추격에 나섰다.

김세영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내 공동 2위로 11언더파 61타는 1972년 첫 대회 이후 18홀 최저타 기록이다. 김세영이 61타를 친 건 작년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 이후 두 번째다. 당시 대회는 파71로 세팅되어 10언더파 61타였다.

퍼트가 일등공신이었다. 이날 그린을 네 차례 놓쳤지만 23개의 ‘짠물퍼트’로 타수를 줄였다.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친 단독선두(17언더파 127타) 한나 그린(호주)과는 5타차로 역전 우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김세영은 “9홀을 마친 뒤 5언더파여서 타수를 더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11언더파는 개인 최저타 기록과 같은데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26)도 이날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여 김세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공동선두로 출발한 허미정(30)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는데 그쳐 10언더파 134타 공동 8위로 주춤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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