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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성, KLPGA 드림투어 12차전에서 감격의 첫 승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08.13 18:00
▲ 우승 확정 후 기뻐하는 전예성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전예성(18)이 프로 데뷔 첫 승에 감격을 누렸다.

전예성은 12일과 13일 양일간 전남 무안의 무안컨트리클럽 남A-남B코스(파72.6479야드)에서 열린 ‘KLPGA 2019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1억1000만원)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하고 우승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골라낸 전예성은 공동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우승권에 이름을 올렸다.

둘째 날 최종일 2라운드 경기는 출발부터 불안했다. 1번홀(파4) 보기를 적어낸 것. 하지만 보기는 약이 됐다.

2번홀(파3) 버디로 잃은 타수를 만회한 전예성은 4번홀(파5), 5번홀(파4)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파를 지키며 기회를 엿 보던 전예성은 후반으로 넘어가 첫 홀(10번 파4) 버디로 샷감을 끌어 올리더니 12번홀부터 14번홀까지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 단숨에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남은 홀 파를 지킨 전예성은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제압하고 생애 첫 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 멋진 티샷을 날리는 전예성

전예성은 “생각했던 것보다 우승이 일찍 나왔다”며 “남은 시즌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예성은 ‘KLPGA 2017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며 준회원 실기테스트를 면제받고, 지난 5월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점프투어 1차 대회(1~4차전)에서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정회원으로 승격해 6월부터는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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