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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선,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6차전에서 시즌 첫 승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08.09 16:44
▲ 시즌 첫 승을 차지한 서예선<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서예선(4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6차전(총상금 1억원)에서 시즌 첫 승을 낚았다.

서예선은 9일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부안-남원코스(파72.58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 담아 6타를 줄였다.

전날 1라운드에서도 6언더파 66타를 친 서예선은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고 시즌 첫 승이자 챔피언스 투어 통산 6승째를 수확했다.

서예선은 “우승이 정말 간절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며 “단단한 코스를 선호하는데 장마철이라 그린이 많이 물러서 퍼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샷이 잘 받쳐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 시즌 2승을 목표로 잡았는데 이제 남은 1승을 추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남은 시즌 각오를 다졌다.

서예선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랭킹 3위에서 1위로 업그레이드 하고 생애 첫 상금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

상금순위 2위 박소현(46)이 4언더파 공동 6위, 3위 정일미(47)는 최종합계 2언더파 공동 14위에 그쳤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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