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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모션]한상희의 확 달라진 빨랫줄 드라이버 샷 슬로모션
윤영덕 기자 | 승인 2019.08.09 07:11

[와이드스포츠(제주) 윤영덕 기자]한상희(29)의 골프는 짧지만 ‘산전수전’ 다 겪은 골퍼다.

2009년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에 입회했지만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며 정규투어의 꿈을 키웠다.

5년 만인 2014년 ‘정규투어 시드전’ 2위라는 호성적으로 입성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드림투어로 되돌아갔다.

2016년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했지만 성적부진으로 매년 ‘시드전’을 치러야 했다.

그런 그가 지난 6월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에서 생전 처음 우승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최종일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며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4라운드 72홀 경기가 끝난 뒤 우승을 놓쳤지만 그는 우승보다 더 값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골프팬들은 그에게 열광적인 박수를 보냈다.

상반기 대회를 마치고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로 돌아 온 한상희는 확 달라졌다.

무엇보다 그의 샷엔 자신감이 붙었다. 임팩트된 공은 빨랫줄처럼 목표방향으로 쭉 뻗어 나갔고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이번 시간에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연습라운드에서 촬영한 한상희의 확 달라진 드라이버 샷을 감상하면서 그의 생애 첫 승을 응원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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