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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타이틀 ‘한국오픈’을 지켜라…‘베터랑’ 황인춘 2R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06.21 19:18

‘승부사’ 강경남-태국의 재즈 제인왓타나논, 파차라 콩왓마이 1타차 선두추격

▲ 단독선두 황인춘<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자존심을 건 한국과 아시아골프의 맹주 태국의 대결양상이다.

2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내셔널타이틀 한국오픈 대회 2라운드 선두는 베터랑‘ 황인춘(45)이 2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내 단독선두 순위를 업그레이드했다.

황인춘은 “성적 생각은 안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홀에서 스코어보드를 보니까 공동선두였다”며 “퍼트감이 이번 대회가 가장 좋다. 안 되는 것 없는 것 같다”는 말로 생애 첫 내셔널타이틀 정상에 의지를 보였다.

개인통산 5승을 기록 중인 황인춘은 2017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승부사’ 강경남(36)도 이날 무려 4타를 줄이고 선두에 1타 뒤진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라 통산 11승에 가능성을 내비쳤다.

태국선수들의 우승 가능성도 점쳐진다. 태국의 ‘천재골퍼’ 재즈 제인왓타나논도 이날 4타를 줄이는 불타는 샷감으로 파차라 콩왓마이와 함께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제인왓타나논은 2014년 만 14세의 나이로 태국 로컬대회인 싱하오픈에서 우승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고 아시안투어에서만 4승을 기록하고 있는 신흥강자다.

코리안투어 2년 연속 ‘장타왕’ 김봉섭(36)과 유송규923)도 프롬 미사왓(태국)과 함께 3언더파 공동 5위로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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