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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향해 순항…한국여자오픈 1R 공동선두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06.13 19:24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영상편집 윤영덕 기자]조정민(25)이 생애 첫 메이저 사냥에 나섰다.

조정민은 13일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869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김보아(24), 아마추어 김가영(17.남원국악예고) 등과 공동선두로 지난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이후 두 달 만에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조정민은 2번홀(파5) 버디 후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9번홀(파4) 보기로 애써 잡은 버디를 까먹었다.

하지만 10번홀(파5) 버디로 분위기를 추스른 조정민은 13번홀(파4), 14번홀(파4) 연속 버디로 신바람을 내고 선두권에 포진했다.

잠시 쉬어가던 조정민은 18번홀(파4)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벙커 샷이 홀에 그대로 빨려 들어가며 버디를 잡아내 공동선두로 1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쳤다.

국가상비군인 김가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아마추어 ‘돌풍’에 준비를 마쳤다.

지난주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최혜진(20)도 2언더파 공동 7위에 포진하고 있어 KLPGA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대회 2연속 우승에 가능성을 만들었다.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장타자 ‘루키’ 이승연(21)이 17번홀(파3), 18번홀(파4) 연속보기를 허용했지만 2언더파 공동 7위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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