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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홍순상, KEB하나은행 첫날 맹타 휘두르고 우승경쟁 나서
윤영덕 기자 | 승인 2019.06.13 17:03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2013년 이후 우승이 없는데 우승이라는 단어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것 같다”

원조 ‘꽃미남’ 골퍼 홍순상(38)이 통산 6승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홍순상은 13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6987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줄이고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린 이동민(34)에 1타 뒤진 채 서요섭(23)과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홍순상은 “지난주 매치플레이에서 32강전에서 아쉽게 졌지만 지난 KB금융 리브챔피언십부터 컨디션이나 샷감이 좋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도 좋은 샷감을 유지해 끝까지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집중력이 좋았다. 4번홀까지 파를 지키며 기회를 엿 본 홍순상은 5번홀(파4), 6번홀(파3) 연속 버디로 샷감을 끌어 올렸고 8번홀부터 10번홀까지 3홀 연달아 버디를 솎아내는 절정의 샷감을 뽐냈다.

12번홀(파3) 버디까지 추가하며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던 홍순상은 15번홀(파4) 첫 보기를 범했지만 오랜 만에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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