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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매치플레이 ‘킹’ 이형준의 절제된 드라이버 샷
윤영덕 기자 | 승인 2019.06.10 10:00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형준(27)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승이자 개인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이형준은 9일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서요섭(23)을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제압하고 2015년 이 대회 우승에 이어 4년 만에 타이틀을 탈환했다.

이형준은 “매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대회라서 이번에도 남다른 기대가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몇 대회에서 부진하면서 침체되어 있었는데 지난주 휴식을 취하면서 샷감도 조율하고 마음을 다잡았던 게 도움이 됐다”는 우승 소감을 말했다.

코리안투어 ‘기록의 사나이’로 불리는 이형준은 이번 우승으로 매치플레이 사상 첫 2회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이형준 스윙의 장점은 ‘절제’다. 동료선수들과 비교해 매우 느린 테이크 어웨이로 백스윙을 만든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할 때도 스윙궤도로 클럽을 끌고 오기 위해 자신의 힘을 절제하는 것이 눈에 띈다.

이번 시간에는 이형준의 절제된 드라이버 샷을 감상하면서 그의 우승을 축하해 주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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