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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스폰서 대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시즌 3승 사냥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05.30 08:31
▲ US여자오픈 출전을 포기하고 KLPGA투어 시즌 3승 도전에 나서는 최혜진<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최혜진(20)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이 무대다.

최혜진은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하며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US여자오픈 출전으로 이번 대회 불참하는 김지현(28)과는 약 1억원 차다. 이번 대회 우승이면 대상 포인트 1위 박채윤(25)과 격차를 좁히고 본격적인 독주체제를 갖춘다.

분위기도 좋다. 대회장인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코스는 최혜진의 앞마당이나 마찬가지다.

2015년, 2016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 지난달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공동 9위 등 우승만 없을뿐 코스와 ‘찰떡궁합’이다.

최혜진은 “스폰서 대회인 만큼 잘하려는 욕심을 부려서 그런지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대회는 편하게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고 배수진을 치며 “KLPGA투어에 전념하겠단 생각으로 US여자오픈 출전을 고사했으니 더 열심히 해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쟁자는 있다. ‘디펜딩 챔피언’ 조정민(25)이다. 지난해 이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인 10언더파를 기록하며 KLPGA투어 54홀 최소타(23언더파 193타)를 작성했다.

또 지난달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타이틀방어에 가능성을 높였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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