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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슬로모션]‘샷감’ 올라 온 이수민의 슈퍼슬로모션 아이언 샷
윤영덕 기자 | 승인 2019.05.24 17:19

[와이드스포츠(이천) 최웅선 기자/편집 윤영덕 기자]이수민(26)의 샷에 날이 섰다.

이수민은 24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이천GC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단독선두로 우뚝 섰다. 이날 이글 1개를 포함해 버디 5개를 모아서다.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인 이수민은 이틀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내 2015년 군산CC오픈 이후 4년 만에 코리안투어 통산 3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이수민은 “그 동안 속을 썩이던 퍼트가 잡히면서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았다”며 “오늘 좋은 스코어를 냈지만 샷이 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아직 우승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멋쩍어 했다.

그러면서 “작년 시즌 말부터 계속 우승 기회가 있었는데 샷감이 떨어져서인데 이 코스는 유러피언투어에서 뛰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민은 2016년 중국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깜짝 우승’하며 곧장 유럽으로 폭을 넓혔다. 하지만 “유럽은 한국과 잔디도 다른데다 바람도 강하고 추위도 있어 적응을 못했고 여기에 스윙까지 건드리면서 더 부진했다”며 “한국에서 2년 밖에 뛰지 않아 승수가 적은데 코리안투어에만 전념하면서 우승을 더 하고 군 입대를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은 2라운드 출발 전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아이언 샷으로 몸을 풀고 있는 연습장면을 슈퍼슬로모션으로 촬영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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