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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골프]그립을 알아야 공이 똑바로 간다 ‘그립에 따라 달라지는 릴리스’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05.07 09:27

와이드스포츠에서 아마추어골퍼의 실력향상을 위해 국내 최정상급 투어선수의 골프스윙을 바탕으로 레슨영상 ‘알면 약이 되는 골프(이하 알약골프)’를 제작했습니다. 알약골프는 KPGA 코리안투어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감수를 거쳐 공식 인증 받은 국내 최초의 레슨동영상입니다. 아마추어 골퍼의 많은 참여 바라며 와이드스포츠의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1편씩 방송됩니다[편집자 주]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골프스윙의 첫 단추는 그립이다. 또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먼저 배우는 것도 역시 그립이다.

그립은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스윙궤도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비거리와 방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그립의 종류와 유형에 따른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그립은 크게 세 종류(오버래핑/인터로킹/베이스볼그립)로 나뉘지만 대부분의 골퍼가 오버래핑과 인터로킹 그립을 사용한다. 그립유형에는 ‘위크(week grip)’, ‘스트롱(strong grip)’, 뉴트럴(neutral grip)’이 있다. 위크, 스트롱, 뉴트럴 그립은 팔과 손목 각도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먼저 위크 그립은 릴리스가 길어야 클럽헤드가 임팩트 때 스퀘어 된다. 릴리스가 길기 때문에 헤드스피드가 증가해 비거리 확보에 유리하지만 방향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릴리스가 길면 훅이 나고 짧으면 슬라이스가 심해진다.

스트롱 그립은 릴리스를 짧게 해야 스퀘어로 임팩트 되는데 비거리는 덜 나가지만 똑바로 갈 확률이 높아 방향성이 나쁜 골퍼에게 유리한 유형이다.

뉴트럴은 위크와 스트롱의 중간인데 방향성과 비거리를 동시에 잡을 수 있어 PGA투어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립이기도 하다. 하지만 적당한 릴리스가 필요한데 타이밍을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어떤 유형의 그립이 좋고 나쁘다고 할 수 없다. 어떤 유형의 그립을 잡건 릴리스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선 많은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비거리가 들쭉날쭉하거나 방향성이 나쁠 때 그립유형에 맞는 릴리스를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도 미스 샷을 줄이는 방법이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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